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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공간C, 주변여행지

01. 장등해수욕장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장등 해수욕장은 여수시내에서 남쪽으로 32km떨어진 곳에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이의 다양한 모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02. 백야도

여수반도의 끝자락 가막만과 여자만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작은 섬. 백야도는 우리말 이름으로 흰 섬이다. 섬의 주봉인 백호산 정상의 바위들이 하얀 색을 띄어서 섬이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멀리서 보면 하얀 색 바위의 모습이 호랑이를 닮았고, 호랑이가 새끼를 품고 있는 모습이라 하여 백호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져 한때는 백호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03. 백야대교 

하얀 철근 구조로 된 백야대교는 마치 커다란 공룡의 등갈비를 연상시키며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이목을 끈다. 백야대교를 지나다보면 여수의 작고 아름다운 다양한 섬들을 볼 수 있다.

백야대교 자체 보다는 가는 길이 아름답고 쾌적하여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다.

백야대교 아래쪽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 지나는 이들에게 작은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04. 백야선착장(낚시) 

작은 규모의 선착장이다.

매표소 벽에는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글씨가 알록달록한 색깔의 페인트로 적혀 있다.백야도 근처의 개도, 사도, 낭도로 가는 여객선이 다닌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문화>

05. 힛도선착장(낚시) 

백야도와 화양반도 사이 좁은 해협을 원래 힛도라고 했으나 지금은 백야수도라고 부르고, 화양면의 도건너마을을 힛도라고 부르고 있다. 2005년 4월 화양면 안포리와 화정면 백야리를 연결하는 백야대교가 완공되었다. 백야대교 포인트는 감성돔이나 도다리, 노래미, 농어 원투낚시나 찌낚시 포인트로 알려진 곳 이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공사>

06. 백야등대 

백야도등대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아리에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 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다. 2006년 11월 27일에는 현재의 높이 24m의 백색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km 외해에서도 불 수 있도록 국내 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공사>

07. 나진피서지 

거문도 서도의 북단에 위치한 서도(이금포) 피서지는 자갈 해변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며 가까운 거리에 녹산 등대가 있고, 서도(이금포) 피서지에서 녹산 등대까지 걸어갈 수 있는 작은 길이 있다.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다 손쉽게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등대를 감상할 수 있다.
서도(이금포) 피서지 뒤쪽으로 자리한 장촌 마을은 한국판 인어인 거문도인어(신지께)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공사>

08. 팔영대교 드라이브코스(여수~고흥연결) 

화양면은 지리적으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해안선이 총 88km로, 면 전체를 일주할 수 있는 해안도로의 절경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포구가 많아 낚시객들과 관광객들이 붐빈다.

화양면, 화정면 드라이브 코스는 소호 요트 경기장-고내(고돌산 진터)-나진-백야대교(백야등대)-장등해수욕장-벌가-죽림저수지-달천연륙교-달천 카페촌-두봉마을로 이어지는 긴 코스이다. 

해질녘 풍경이 좋고 조용하고 한적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공사>

09. 적금도 전망공원 

적금도에는 전국 최초의 ‘어민 주식회사’가 2006년 4월에 탄생했다. 마을 내 약 350㏊에 이르는 전복ㆍ바지락 양식과 각종 해조류 채취장 등의 어업권을 공동체에 귀속시키고 여수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까지 신청하였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우수한 평과를 받았고, 2008년 전국 652개 자율관리 공동체 중에서 마을 어업 분야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적금도에 가기 위해선 여수시 화양면 벌가항에서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2020년 화양면-조발도-둔병도-낭도-적금도 연륙ㆍ연도교가 완공되었다. 적금도에는 매바위, 탑을 쌓아놓은 것 같이 바위들이 아름답게 진열된 탑고지, 초분, 홍성표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공사>

10. 유월드 루지테마파크 

세계 최초 공룡과 함께하는 유월드 루지테마파크의 놀이시설은 루지&리프트, 다이노밸리(18기종 놀이동산) 쥬라기어드벤처(공룡 실내테마파크)로 구성되어있다. 여수 최초 휴식과 체험, 관광을 ONE-STOP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복합 테마파크이다.

<사진출처 - 여수관광광공사>

11. 돌산대교

사장교로 밤이면 50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내는 돌산대교는 ''돌산'' 이라는 섬이 이제 육지가 된 결정체임과 동시에 돌산을 상징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된 연륙교이다. 국내 유일의 수중 성이라 불리는 장군도는 왜구의 침략에 대비해 1497년 이량이 절도사로와서 파도가 거세게 치는 이곳에 돌을 쌓아 성곽을 만들어 왜적, 도적들이 감히 이곳을 넘보지 못해 장군도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돌산과 장군도는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영등사리나 백중사리 때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지금은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사람들이 가공한 흔적이 있는 커다란 돌들이 남아있어 과거 장군성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이곳은 현재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의 밤바다와 함께 이국적 정취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12. 오동도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절정을 이룬다. 섬 전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탐방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고, 종합상가 횟집에서는 인근 남해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 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유람선과 모터보트는 오동도입구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동 일대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병풍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광공사>

13. 여수 엑스포

시민 휴식 공간으로 개방된 여수세계박람회장, 국내 최초로 전 구간 해안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 여름 보양식의 대표 주자 장어 요리까지. 올여름 여수를 여행한다면 적어도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일정에 넣자. 세계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인기리에 운영되어온 아쿠아리움(아쿠아플라넷)을 비롯해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스카이타워, 빅 오(Big-O) 등 4대 명물을 모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감미로운 클래식과 재즈 선율이 흐르는 해상분수쇼 빅오쇼는 올해 3월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된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14. 향일암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이 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마을에서 향일암을 오르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 편인데, 중간쯤에매표소를 지나 계단길과 평길을 돌아오르는 길이있다. 암자근처에 이르면 집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곳이 다른 사찰의 불이문에 속하는 곳이다. 또한 임포마을 입구에는 수령이 5백년이나 된 동백나무가 있고 향일암 뒤 금오산에는 왕관바위,경전바위,학사모바위,부처바위가 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광공사>

15. 소호동동다리 

밤바다의 멋진 야경을 보며 걷는 물 위의 데크 산책로, 바다 위에 조성된 742m의 해변산책로

<사진출처 - 여수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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